ApiCook 소개

공개 API를 프론트엔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모양으로 다듬는 도구입니다. 어떤 문제를 다루는지, 자료실 데이터를 어떻게 모으고 검증하는지, 누가 운영하는지 이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무엇을 해결하나

공공데이터 API는 무료로 열려 있지만 그대로 쓰기는 번거롭습니다. 실제 데이터가response.body.items.item처럼 네 단계 안쪽에 들어 있고, 숫자도 문자열로 오고, 브라우저에서는 CORS에 막혀 호출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API 하나를 쓰려고 중계 서버를 세우게 됩니다.

ApiCook은 그 사이의 반복 작업을 걷어냅니다. 웹 에디터에서 응답을 보면서 “어디를 읽고 어떤 이름과 타입으로 내보낼지”를 정해두면, SDK가 그 규칙을 적용해 정리된 데이터를 돌려줍니다. 응답 구조가 바뀌어도 규칙만 고치면 되고, 이미 배포된 앱은 코드 수정 없이 따라갑니다.

자세한 동작 방식은 문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료실 데이터는 어디서 오나

자료실의 API 정보는 네 곳의 공개 포털에서 수집합니다 —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 서울열린데이터광장(data.seoul.go.kr), 문화공공데이터광장(culture.go.kr), 국가공간정보포털(vworld.kr)입니다. 2026년 8월 기준 약 5,900개 API와 7,000여 개 엔드포인트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각 엔드포인트에 대해 요청 파라미터, 응답 필드 구조, 오류 코드를 원본 문서에서 파싱해 저장합니다. 여기에 더해 실제로 API를 호출해 받은 응답 샘플을 함께 보관합니다. 등록된 엔드포인트의 약 70%가 이 실호출 샘플을 갖고 있어, 문서만 보고 추측하는 대신 진짜 응답이 어떤 모양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집한 정보는 원본이 바뀌면 낡습니다. 설명이 실제와 다르거나 엔드포인트 정보가 오래됐다면 문의로 알려주세요. 원본을 다시 확인해 보정합니다.

가동 상태는 어떻게 확인하나

공개 API는 예고 없이 멈추거나 느려집니다. 규칙을 다 만들어 놓고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되면 시간을 버리게 되므로, ApiCook은 등록된 API를 주기적으로 직접 호출해 응답 여부와 응답시간을 기록합니다.

자료실 상세 페이지에는 최근 30일의 일별 점검 결과와 가동률, 평균 응답시간, 장애가 있었던 시각이 표시됩니다. 이 수치는 원본 포털이 제공하는 정보가 아니라 ApiCook이 측정해 쌓은 것이고, 그래서 원본 문서만 봐서는 알 수 없는 것을 알려줍니다.

다만 측정은 ApiCook 서버에서 이뤄지므로 네트워크 경로나 인증키 상태에 따라 여러분의 환경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 지표로 봐주세요.

데이터의 권리 관계

ApiCook은 데이터의 권리자가 아닙니다. 각 API의 데이터는 이를 제공하는 기관에 권리가 있고, 이용 조건도 그 기관이 정합니다. 공공데이터포털 데이터는 대개 공공누리 라이선스를 따르며 유형에 따라 출처 표시나 상업적 이용 조건이 다릅니다.

자료실 상세 페이지의 출처 정보에 각 API의 제공기관과 라이선스 유형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데이터를 서비스에 활용하기 전에 확인해 주세요.

ApiCook은 응답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습니다. 호출할 때마다 원본에서 가져와 가공해 전달하며, 성능을 위한 짧은 캐시(기본 60초)만 둡니다.

누가 만들고 운영하나

ApiCook은 개인 개발자 고용준이 만들고 혼자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공공 API를 쓰는 프로젝트마다 같은 중계 코드를 반복해 짜는 일이 반복되어, 그 층을 한 번에 걷어내려고 시작했습니다.

1인 운영이라 응답이 즉각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문의는 직접 읽고 직접 고칩니다. 기능 제안, 버그 신고, 자료실에 없는 API 등록 요청 모두 문의 페이지로 받고 있습니다.

서비스 운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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